노년 은퇴 설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서울대 교수진·명사들의 강의

NH투자증권은 10월 17일 서울대학교 최병오홀에서 100세시대인생대학 제19기 과정을 개강했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가 개강을 맞아 축하인사를 하고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0월 17일 서울대학교 최병오홀에서 100세시대인생대학 제19기 과정을 개강했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가 개강을 맞아 축하인사를 하고있다. 사진=NH투자증권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 최병오홀에서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육프로그램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19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은퇴 시점 전후의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생애자산관리·은퇴설계 분야 최고 연구기관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19기 과정은 서울대 최병오홀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수강도 동시에 하기 때문에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수강할 수 있다.

개강 특강으로는 대한민국 트렌드 분석을 선도하는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의 '트렌드코리아 2023'을 준비했다. 

또한 신규강의로 조영남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중국 시진핑 정부의 국가발전 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김성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의 인공지능의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서정욱 아트앤콘텐츠 대표의 '그림읽어주는 시간'을 통해 명화들을 알아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고객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웰다잉 △치매예방 △시니어 굿라이프 등 건강 관련 강의와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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