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7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3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7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3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사진=유안타증권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7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3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제224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200% 이상이면 연 5.01%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200% 미만이라면 연 5.00%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을 지급한다.

ELS 제504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4·8·12개월) △75%(16·20·24개월) △70%(28·32·36개월) 이상일 때 연 7.02%의 세전 수익률을 얻고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을 경우엔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7.02%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에는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504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15·18·21·24·27·30·33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을 얻는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 역시도 조건 미충족시에 최대 손실률 -100%다.

ELB 제224호, ELS 제5043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044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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