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브롱코·레인저' 대회 공식 세이프티 차량으로 제공

사진=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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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우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는 오는 27~30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2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에 공식 차량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정통 오프로드SUV 포드 '브롱코'와 픽업트럭 '레인저'를 참가자의 무사 완주 및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대회 공식 세이프티 차량으로 제공했다.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는 장비 없이 산길을 뛰는 신종 산악레포츠로, 참가 부문은 △9PEAKS △5PEAKS △2PEAKS △1PEAK과 스테이지 레이스 및 반려견 동반 레이스 등이 있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국내 최장 거리인 124.1km를 달려 39시간 이내에 들어오는 대회 정신이 포드 SUV 차량이 가지고 있는 대자연에 대한 열망 및 모험심과 잘 어울려 협찬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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