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롯데렌터카는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감사제 형태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로 4회째를 맞아 대표 차량 할인과 신차 계약 구매 혜택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롯데렌터카는 설명했다.
행사를 통해 고객은 그랜저, 카니발, 토레스, 캐스퍼 등 대표 인기 차종을 최대 5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감사제 기간인 내달 30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신차를 계약하는 고객 중 최대 1000명을 추첨해 아이폰 14프로, 롯데백화점 상품권, L.POINT 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감사제 특가 차량 및 혜택 안내뿐 아니라, 아이오닉6 롱레인지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등 12개월 이상 출고 대기하는 인기 신차를 7일 내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 확보해 소개 할 예정이다.
구범석 롯데렌탈 채널영업부문 상무는 “올 한해 롯데렌터카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구성해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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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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