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28일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2 KS-CQI 콜센터 품질지수’에서 저축은행 부문 최초로 4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0년부터 한국표준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전문가 모니터링을 통해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등의 평가 항목을 통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한다.

다올저축은행 콜센터는 체계적인 ‘서비스 퀄리티 코칭’ 전략을 통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자체 QA모니터링 항목별 평가에 따라 상담사 개별 CS기본마인드 코칭, 보이스 트레이닝 등 맞춤형 코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는 “고객 관점에서 상담사의 취약점을 분석한 것이 실제 고객의 편의성 증대와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