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해 최대 67만원 투자지원금·호텔 숙박권도 지급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연말 연금 시즌을 대비해 자사 펀드직판 애플리케이션 파인(PINE)에서 연금대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대 67만원의 투자지원금과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럭키박스 등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은 올해 12월 30일까지다.
파인 연금계좌 순증액을 기준으로 최소 1만원(순증액 1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에서 최대 10만원(순증액 1억원 이상)의 투자권을 지급한다.
파인을 통해 한화 LIFEPLUS TDF(Target Date Fund)에 투자한 투자자에게도 5000원(투자금액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에서 7만원(투자금액 1000만원 이상)의 투자권이 지급된다.
파인에서 한화 LIFEPLUS TIF(Target Income Fund)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는 최대 50만원의(투자금액 5억원 이상) 투자권을 지급하며 TIF에 100만원 이상 투자하면 경품 추첨권을 지급해 추첨을 통해 LG 힐링미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TDF(Target Date Fund)는 은퇴시점을 목표로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배분을 해주는 펀드고 TIF(Target Income Fund)는 변동성을 낮게 관리해 은퇴 이후 연금 인출에 특화된 펀드다.
해당 세가지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한 모든 투자자에게는 이벤트 1개당 럭키박스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더플라자 스위트룸 R패키지(1박 60만원 상당) △2등(5명)에게는 63레스토랑 식사권 2매(20만원 상당) △3등(50명)에게는 PINE 캐릭터 굿즈세트 △4등(100명)에게는 CU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무는 "연금계좌에서 TDF에 연간 400만원 가입 시 최대 66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과세이연에 따른 복리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투자권과 세액공제 혜택을 모두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