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지현 기자] GS건설은 지난 18일 부산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1구역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부산진구 부암동 27-7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5층, 19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874가구, 오피스텔 218호실과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예정 금액은 9002억원,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58개월이다.

GS건설은 또 지난 19일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4900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4183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예정 금액은 6079억원,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4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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