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이달 30일까지 폭스바겐의 대표 SUV 티구안에 대한 ‘잔가보장 할부금융’ 및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폭스바겐 티구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고객의 월 납입금을 월 31만원 대로 낮춘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모션과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 할부금융’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폭스바겐 잔가보장 할부금융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4390만원)을 계약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31만 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최대 49%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3.2%의 저리로 티구안을 운용할 수 있다.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 할부금융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83만 8658원을 납입하면 된다.
두 금융상품 이용 고객 모두에게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2년간 제공하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모바일 앱인 ‘브이클릭(V-Click)’을 통해 계약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이번 폭스바겐 티구안 금융 프로모션은 이 달 말일까지 한정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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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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