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전시장.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전시장.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폭스바겐 공식 판매사 마이스터모터스는 설영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설영희 부띠끄’와 함께 VIP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장 2층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런웨이에는 지난 8월 출시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전시돼 설영희 부띠크의 컬렉션 쇼와 함께 관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전시장 1층에는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 라인업 전시와 함께 바자회 및 케이터링 서비스가 마련된다.

마이스터모터스 관계자는 “패션쇼를 통해 폭스바겐의 신차와 주요 모델 라인업을 색다른 방법으로 선보이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폭스바겐 차량의 매력과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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