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액토즈소프트
사진=액토즈소프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와 대원미디어의 캐릭터 카페 ‘팝퍼블’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타타루의 대박 카페’를 오는 12월3일 오픈한다고 22일 전했다.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에 위치한 '팝콘D 스퀘어'에서 운영되는 파이널판타지14 타타루의 대박 카페는 오는 12월3일부터 4주간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방문 신청 없이, 파이널판타지14를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해당 콜라보 카페는 지난 V6.1 ‘새로운 모험’ 업데이트에 포함된 ‘타타루의 대박 상점’을 모티브로 테마를 구성했으며, 주요 NPC인 ‘타타루’가 대박 상점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타타루의 대박 카페를 오픈,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타타루의 대박 카페에서는 ‘새벽의 혈맹’ 인기 캐릭터의 스토리 및 설정을 활용한 ‘르베르유 남매 라떼’, ‘에스티니앙이 사온 아므라 라씨’, ‘야슈톨라의 마녀 정식’, ‘그라하 티아의 현인 샌드위치’ 등 총 10종의 파이널판타지1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 메뉴를 구매한 조건에 따라 캐릭터 코스터, 포토카드, ‘오케스트리온 악보: Wayward Daughter(Chiptune Version)’가 담긴 아이템 쿠폰 등 다양한 구매 특전을 선물한다. 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별도의 포토존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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