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닉스중앙 제공
사진=휘닉스중앙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휘닉스 제주)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조이풀(JOYFUL) 키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내달부터 내년도 2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이 패키지는 케어 시간에 따라 하프·올 데이 상품으로 구성된다.

친환경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 자유이용 외에도 쿠킹클래스, 동물 먹이주기, 유민미술관 투어, 크리스마스 키링 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온가족 이용 사계절온수풀은 기존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조이풀 키즈 패키지는 휘닉스 제주가 자랑하는 코지뷔페에서 아이들이 식사하는 동안 돌봄 선생님이 세심한 배려 속에 아이들 먹는 것을 직접 챙겨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휘닉스 제주 조이풀 키즈 패키지는 48개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김세리 휘닉스 제주 마케팅기획파트 매니저는 "제주도에서도 천혜의 경관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리조트를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좀 더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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