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하나카드는 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2 명동 빛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연말 명동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명동상인협의회·중구청이 주최하고 하나카드,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이 함께 참여한다.

명동 빛 축제는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도모해 ESG 경영 역시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혜택으로는, 명동 맛집과 유명 에스테틱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바우처를 증정한다.

해당 가맹점은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맛과 고객 만족도 등 선정 과정을 거쳐 선발했으며, 참여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1일, 1만원 한도 내 최대 20%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명동 내 20여개에 달하는 맛집에서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의 손님께 해당 맛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바우처를 증정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가맹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정보.기간 등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하나카드 앱 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