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 적립·선착순 굿즈 등 이벤트 진행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하나카드는 '명동 is 하나카드'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은 10월 6~8일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길에서 열린다. 명동길을 중심으로 제주맥주, 아트몬스터 등 수제 맥주 부스가 설치되며 하나금융 사옥 인근 광장에는 방문객들이 편히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도 설치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주 부스에서 하나카드로 일반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 QR 결제 시 결제금액의 30%가 하나머니로 적립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하나카드 LED 컵받침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무료 포토부스와 디제잉(DJING) 공연 등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고성현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차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석 연휴가 끝난 주말에 명동을 찾아 연휴가 끝난 아쉬움을 수제맥주로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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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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