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골든블루가 출시 13주년을 맞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골든블루는 위스키 ‘골든블루’가 지난 3일 출시 13주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출시하며, 저도 위스키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골든블루는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키기 위해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골든블루 22년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든블루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에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제품의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간다는 목표다.

특히, 해외시장도 지속적으로 공략한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골든블루가 단기간 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우수한 제품력에 있다”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