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연말 할인 특가전 시행. 사진=오토플러스 제공
리본카 연말 할인 특가전 시행. 사진=오토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오토플러스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직영중고차를 대상으로 ‘연말 할인 특가전’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가전 대상은 현대차 그랜저와 쏘나타를 비롯해 제네시스 G80,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폴스타2 등 130여대다. G80 전동화 모델의 경우 최대 할인가가 적용, 기존 대비 500만원 인하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연장보증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리본카 연장보증서비스는 주행거리를 무제한으로 보장하며, 수리 건당 부과되는 자기 부담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상무는 “신차 출고 대기 장기화와 전반적인 가격 상승으로 차량 구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구매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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