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택수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폭설이 내린 충청·호남 지역 이동 시 월동장구를 반드시 휴대하고,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50%)으로 안전운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충청(서천 30.6㎝, 청주 9.6㎝)·호남(광주 29.4㎝, 순창 35.3㎝)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24일까지 눈이 지속된다는 예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계속된 폭설로 화물차 등 전도사고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설작업이 이뤄진 구간이라도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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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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