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2022 스마트앱어워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KW3 무료 기획전’을 한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케이카는 지난해 12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중고차 부문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 같은 달 케이카 앱은 아이어워즈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중고차쇼핑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케이카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품질보증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료로 증정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대상 차량은 약 1700대의 국산차 및 수입차로, 전국 직영점 또는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대상 차량을 구매 시 최대 500만원 상당의 보증수리 혜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KW3는 차량 구매 후 90일 혹은 5000㎞ 범위까지 품질보증 서비스를 연장 제공하는 상품이다.
케이카 워런티는 케이카에서 구매한 직영 중고차의 A/S를 최대 730일까지 보증해주는 품질보증연장 서비스다. 장기 보증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KW24(730일/4만㎞)부터 KW12(365일/2만㎞), KW6(180일/1만㎞), KW3(90일/5000㎞) 등으로 운영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가 4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수상 소식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던 덕분이기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최근 리뉴얼을 통해 보증 범위를 확대한 KW를 더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