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전설적인 액션 스타 이소룡(리샤오룽, 브루스 리)이 등장한다고 4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브루스 리 패밀리 컴퍼니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달 진행될 2.4 업데이트를 통해 ‘무술 대회 테마 모드’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무술 대회 테마 모드’에서 무술 콘셉트의 다양한 인게임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0일부터 ‘쿵푸의 혼 세트’, ’격투의 힘 세트’, ‘쿵푸 선생 세트’ 등 이소룡 테마의 신규 복장 세트와 팀 이모트, 자동차 스킨, 낙하산 등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데니스 창(Dennis Chang) 브루스 리 패밀리 컴퍼니 경영 파트너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소룡의 팬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통해 이소룡의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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