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에 참가해 2세대 LED 기술 알려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서울반도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CES 2023'에 참가해 2세대 LED 기술을 알린다.
8일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이 회사는 30여년간 광반도체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1만8000여개의 LED 특허기술을 보유했다.
홍명기 서울반도체 대표는 "서울반도체는 세계 최고의 특허 파워를 이뤄냈다"면서 "'지적재산 존중 문화 확산'과 '공정한 경쟁 원칙 확립'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특허기술 보호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서울반도체의 특허를 피해서는 그 어떤 LED도 제작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당사의 특허 파워와 LED 기술력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 참가로 서울반도체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LED 부품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Make the world cleaner, healthier and safer with light(세상을 빛으로 깨끗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라는 이번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 전시회 주제처럼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과 깨끗한 세상을 위해 LED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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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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