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유 단백질 함유한 기능성 단백질 보충제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우산 브랜드 중 맞춤형 건기식을 제외한 단백질 보충제인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만으로 이뤄낸 성과다.

가장 큰 성공비결은 무엇보다도 제품력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국내 단백질 보충제 중에서 소화흡수가 잘되는 산양유단백과 8가지 기능성 영양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연령과 성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라인을 확장한 점도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밀크’, 체지방 조절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앤)바디’, 헬스 매니아 남성을 위한 ‘프로 액티브’ 등의 제품이 있다.

홈쇼핑 론칭부터 온라인 마켓, 라이브 커머스까지 유통채널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유통 채널의 다각화로 소비자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한 것도 매출 성장을 도왔다.

대표 모델 장민호도 한 몫 했다. 장민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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