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에 발탁승진, 인사 가점, 포상금 등 특전 제공 

NH투자증권은 ‘2022 ORIGIN 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022 ORIGIN 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NH투자증권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NH투자증권은 ‘2022 ORIGIN 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NH투자증권의 핵심가치인 Orientation(고객지향), Responsibility(책임감), Innovation(혁신), Global(글로벌), Intelligence(전문성), Networks(네트워크)의 행동규범에 따라 한해 뛰어난 실적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타의 모범이 된 직원을 선발하는 것이다. 

직원들의 지속적인 동기부여 및 로열티 제고를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수상자는 사업부별 우수직원 총 100명을 먼저 선발 후 엄격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및 인재개발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선발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무심사, 현장조사, 최종심사의 3단계로 선발 절차를 더욱 강화했으며, 상금도 대폭 증액했다. 

ORIGIN 수상자 총 5명 중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00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1000만원의포상금이 수여된다. 

또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보상을 통한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사가점,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위 직위로의 발탁승진이 특전으로 부여된다.

올해는 Premier Blue 삼성동 1센터 이현진 PB가 2019년에 이어 두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본인만의 탁월한 상품발굴 능력을 통해 전통적인 PB의 역량과 상임대리인 업무 및 법무법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IB로의 영역 확대까지 더해 'Master Advisor' 다운 롤모델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영채 사장은 “ORIGIN상은 그야말로 한해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직원들의 지속적인 동기부여 및 로열티 제고를 위해 매년 진행 중인 행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수상자들은 과정가치를 통한 고객 만족과 회사 성장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훌륭한 직원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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