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1월2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6000명대를 기록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624명 늘어 누적 2999만9529명이 됐다.

전날 2만7654명보다 1만1030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3만2560명)보다 1만5936명, 2주일 전인 지난 8일(4만6742명)보다는 3만118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0명이다. 전날 85명보다 15명 줄었다. 이 중 32명(42.8%)이 중국발 입국자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6554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60명이다. 전날(436명)보다 24명 많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28.6%다.

전날 사망자는 24명이다. 직전일(51명)보다 27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3209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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