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후원 이어가...올해부터는 겨울 시즌도 추가돼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재찬 기자] 기아가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십 후원한다. 올해부터는 중동과 아프리카까지 참가 지역이 확대됐고, 겨울 시즌도 추가된다.
5일 기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중동·아프리카 챔피언십(LEC)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개막한 LEC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지역 프로리그로, 올 시즌부터 중동과 아프리카로 참가 지역이 확대됐다. 또 봄, 여름에 더해 겨울 시즌이 추가됐다.
기아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세계 e스포츠 팬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아는 선수들의 경기 전 모습을 담은 ‘마이크 체크’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별 기아 로고가 새겨진 ‘인 게임 드롭’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 게임 드롭에는 경기 영상을 시청한 관객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는 선물이 담긴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매월 1억명 이상이 즐기는 인기 게임 중 하나로, 12개의 리그가 매년 운영된다.
관련기사
-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도 코로나19 확진 감소세 ‘지속’
- 이재명 "나는 짓밟아도 민생 짓밟지 말라"
- [오늘(5일)의 날씨] 정월대보름, 맑고 건조 '산불 주의'
- 이태원 참사 추모제 찾은 이재명…"尹 정권 비정한 행태에 분노"
- '이태원 참사' 유가족, 서울광장에 분향소 기습 설치
- 신한은행, 업계 최초 만 60세 이상 고객 창구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 IBK기업은행, 폴란드 사무소 설립...동유럽 진출 본격화
- 올해 수능 수학이 갈랐다...국어 3등급 서울대 합격 추정
- 서울시, 내일부터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 접수
- 정부, 조선업 인력난 해소나서...외국인 2000여명 현장 배치
- 한국인 식단 싱거워져...나트륨 섭취량 10년새 33% 감소
- 정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보조금24’에서 신청하세요"
- 기아, 더 2024 니로 플러스 출시
박재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