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오늘(5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한다.
백현은 지난 2021년 5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그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
백현이 이날 소집해제 하면서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군필돌’이 됐다.
그는 지난달 20일 엑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대 전 촬영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기다려주시느라 고생했고, 앞으로 여러분들의 시간은 다 제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현이 소집해제하면서 엑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지난해 수호, 디오, 세훈 등은 백현의 전역 후 엑소의 컴백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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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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