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영탁이 필리핀에서 귀국 후 근황을 전했다.
영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텐션아 자면 안 돼! 더 힘을 내!!"라며 필리핀 방송에 출연한 영상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영탁은 그의 대표곡 '찐이야'를 열창하고, 현지 방송에서 출연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한편, 영탁은 지난 6일 필리핀으로 출국해 여러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했다. 그는 오는 11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참석 예정이며, 상반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해 형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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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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