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한도 4000억 증액, 우대금리 조건 대폭 완화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Sh수협은행은 최고 연 3.8%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3차)' 특판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 특판을 진행한 바 있다. 수협은행은 이번 3차 특판에서 판매한도를 4000억원으로 증액했으며, 우대금리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Sh플러스알파예금(3차)은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의 6개월, 12개월 만기 상품이다. 고객들은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인 다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정기예금 첫거래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포함) △마케팅 활용동의 △입출금통장 평균잔액 50만원 이상(만기해지시)으로 금리우대 조건 충족시 최고 연 3.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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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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