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퀄컴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서 확장현실(XR) 분야에서 글로벌 이동통신사 7곳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MCC △도이치 텔레콤 △KDDI △NTT QONOQ △T-모바일 △텔레포니카 △보다폰 등과 협업한다.

XR기기 제조사들은 퀄컴의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공개했다. 샤오미는 스냅드래곤 XR2 플랫폼이 장착된 증강현실(AR) 글래스 디스커버리 에디션을 발표했다. 오포 또한 스냅드래곤 스페이스를 지원하는 혼합현실(MR) 기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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