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제이홉이 빌보드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새 솔로 싱글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는 최신 핫 100 차트에 60위로 진입했다.

온 더 스트리트는 로파이 힙합(lo-fi hiphop) 장르다. 듣기 편한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제이홉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노래에 희망의 메시지와 온기를 불어넣었다.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콜이 협업했다.

'더 스트리트'는 앞서 영국 오피셜 최신(10~16일) 싱글 톱100 차트에선 37위를 기록하며 해당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한편 제이홉은 최근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 진에 이어 팀에서 두번째로 군복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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