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무상 점검 캠페인 A/S 최고반장 영남지역 진행.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제공
타타대우상용차 무상 점검 캠페인 A/S 최고반장 영남지역 진행.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전국 순회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AS 최고반장’을 영남지역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첫번째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지역 소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상 서비스 항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이다.

여기에 대기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를 운영하는 한편,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피트럭’ 등 다양한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됐다.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정밀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고객분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최고반장 캠페인이 영남을 시작으로 2023년도에도 전국을 누빌 것”이라며 “차량 구매 후에도 믿을 수 있는 타타대우가 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의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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