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엔플라잉(N.Flying) 서동성이 입대 소식을 전했다.
2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 서동성은 오는 5월 8일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는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멤버 중 입대 일자가 확정 되지 않은 김재현과 관련해서는 "추후 입대 일자 확정시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해 10월 17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를 발매했다.
'디어리스트'는 사랑을 느끼는 풋풋한 순간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에 빠지기도 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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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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