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재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밴드 엔플라잉 김재현이 오는 5월25일 입대한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현은 오는 5월25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재현은 오는 5월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공연을 마지막으로 입대한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N.Flying 김재현의 군 입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김재현은 오는 5월 25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Beautiful Mint Life 2023'을 끝으로 김재현의 군 입대 전 공식 스케줄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N.Flying 김재현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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