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1000명 추첨해 금융쿠폰 1만원 증정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국민은행은 KB-POST외화배달서비스 환율 우대율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5월 말까지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B-POST외화배달서비스를 통해 건당 미화 400불 이상 환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게 KB금융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B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KB-POST외화배달서비스는 KB국민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외화 비대면 배달 서비스다. 고객이 모바일·인터넷 또는 전용 콜센터로 환전을 신청하면 지정한 날, 원하는 장소에 외화를 직접 배달해준다. 

이번 리뉴얼로 KB-POST외화배달서비스의 기본 환율우대율은 기존 30%에서 50%로 높아졌다. 또한 환전 금액에 관계없이 △미달러(USD)는 90% △엔화(JPY)·유로화(EUR)는 80% △기타 통화는 5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KB-POST외화배달서비스는 리브넥스트,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전용 콜센터를 통해 환전 신청할 수 있으며 미 달러, 유로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홍콩달러, 태국 바트화, 싱가폴 달러, 영국 파운드, 캐다나 달러, 호주 달러 등 총 10개 통화를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높아진 환율 우대가 제공되는 KB-POST외화배달서비스를 경험하고 KB금융쿠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면서 "앞으로도 환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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