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침대 제공
사진=에이스침대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에이스침대는 실용성이 돋보이는 모던 스타일의 침대 ‘파스토(FASTO)’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스토의 메인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인상의 샤이엔오크 컬러로, 오크 목재 고유의 선명한 무늬결과 따뜻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헤드보드 중간을 가로지르는 아이보리 컬러의 라인이 무겁지 않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준다.

파스토는 헤드보드가 3파트로 구성된 163mm 깊이의 수납공간으로 구성됐다. 책을 비롯한 각종 소품을 용도에 따라 보관할 수 있으며, 소품 배치에 따라 다채로운 인테리어 역할도 가능하다. 헤드보드 중앙에는 USB 포트를 마련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소형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안전성을 고려해 헤드보드 및 백보드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침대와 부딪혀 다치는 일이 없도록 했다. 동시에 바닥과 92mm 높이의 충분한 공간을 둔 하단 구조를 통해 청결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도 편하게 침대 아래쪽을 청소할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 독일 샤트데코의 표면재를 사용해 기존보다 내수성이 향상된 것은 물론, 햇볕에 의한 변색에도 강하다. 또한, 매트리스 매립형 설계로 침대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수면 중 잦은 뒤척임에도 매트리스가 밀리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파스토는 수납이나 청소가 편리해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학생 및 싱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에이스침대는 다양한 고객들의 관심사와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좋은 잠’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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