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6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2023년 Neo QLED 8K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제품 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체험존은 마리나 베이 샌즈 모든 층에서 보이는 문화 공간 '디지털 라이트 캔버스' 내 설치,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청 경험 제공'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를 찾은 쇼핑객들이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스크린 시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Neo QLED·OLED 주요 라인업을 배치했다.

또 생생한 8K 체험을 위한 '8K 타워'를 비롯 라이프스타일 TV와 스마트싱스·홈시네마·게임 특화존도 구성했다. 이번 체험존은 8일까지 운영된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지난해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프레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동남아 주요 미술작품 신규 리스트도 공개됐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조상호 부사장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TV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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