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이석증' 관련 루머에 해명했다.

설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디 챌린지 출석상, 3등 수상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러면서 “‘투병 끝에 바디챌린지 해냈다’던지 ‘혹독한 다이어트로 이석증을 겪었다’는 기사들이 나고있는데요. 그런 적 없습니다”라고 짧게 해명했다.

설현은 지난해 7월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이 와이파이가 끊긴 영상통화 화면처럼 끊겨서 보이는 현상이 있다"고 말한 뒤 이석증 투병을 전한 바 있다.

이석증은 반고리관(회전 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에 칼슘 덩어리인 결석이 돌아다녀 어지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석증이 생기면 자세를 바꿀 때마다 짧은 어지러움이 나타난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1월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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