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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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천소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차량기지에 정차된 열차의 창문이 사라져 수사를 의뢰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레일은 서울 이문 차량기지에 정차해 있던 한 열차 객실 내 노약자석 상부 창문 1개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코레일 측은 창문 틀에 흠집이나 유리 파손 흔적이 없는 것으로 봤을 때 외부인이 침입해 창문을 뗀 것으로 보고 있다.

코레일은 열차를 이문차량사업소로 옮긴 후 예비 부품 등을 활용해 창문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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