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방송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방송 캡처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신영선 기자]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연락 좀 달라"며 일침을 날렸다.

1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8세에 고딩엄마가 된 후 현재 7세 딸 하율, 1세 딸 하은이를 키우고 있는 김지영과, 재혼한 남편 박승민이 출연해 사연을 전했다.

김지영, 박승민 부부는 김지영의 과도한 집착으로 인한 부부간의 심각한 갈등으로 걱정을 자아냈으나, 집착의 시발점이 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방송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방송 캡처

 

이에 박미선은 김지민에게 "사랑한다는 이유로 집착하는 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인교진이 "내가 아는 그분은 그럴 분이 아니지 않냐"며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에 대해 언급하자 김지민은 "그분은 집착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그러면서 "어디 가서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라며, "방송 보고 있다면 연락 좀 줘"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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