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건강한 식재료를 듬뿍 담은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을 오는 21일 SSG닷컴을 통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은 지난해 여름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조선호텔 삼계탕’에 이어 삼계탕 시리즈에서 추가 개발한 상품으로, 국내산 오곡을 더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조선호텔 삼계탕이 능이버섯 육수로 프리미엄 삼계탕의 깊은 맛을 냈다면,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은 생강을 우려낸 깔끔한 육수에 영양이 풍부한 국내산 오곡 5종(찹쌀, 수수, 현미, 보리, 녹두)과 통대추를 담아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삼계닭을 사용해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한여름 복날 시즌이 아니어도 보양식 메뉴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 10~15분간 중탕으로 데운 후 그릇에 담아 먹거나 전자레인지 이용 시 포장지를 제거하여 용기에 붓고 약 6~8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SSG닷컴에서 4월 21일부터 5월 15일까지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을 구매하면 2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을 직접 맛볼 수 있는 SSG신상품 체험단을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30명에게는 제품 1팩을 제공되며 MY SSG 내의 마이리뷰에 후기를 작성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해 5월 조선호텔 삼계탕을 선보인 이래 복날 시즌에만 약 3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번에는 영양이 풍부한 오곡을 골고루 담은 오곡삼계탕을 추가로 출시해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