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2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임영웅의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소 난치질환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영웅은 현재 5417만 원을 누적 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임영웅은 5월 말 방송 예정인 5부작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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