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기상청은 5일 낮 12시 11분 49초 북한 평안북도 정주 남쪽 52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22도, 동경 125.13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총 37차례로 늘었다. 관련기사 일본 이시카와현서 규모 6.3 지진…기시다, 피해 상황 신속 파악 지시 ‘창문이 흔들흔들’...강원 동해시 인근 규모 2.5 지진 발생 키워드 #지진 안병용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기상청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기상청은 5일 낮 12시 11분 49초 북한 평안북도 정주 남쪽 52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22도, 동경 125.13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총 37차례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