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선천성 기형으로 인한 발 통증을 호소했다.
장성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며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라고 밝혔다.
이어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며 ‘아픈 거 싫어’란 태그를 덧붙였다.
장성규의 갑작스런 부상 소식에 팬들은 댓글을 달아 그의 쾌유를 빌었다.
한편 장성규는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 출연 중이다.
그는 오는 6월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쇼퀸’의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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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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