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과 재무건전성 모두 확보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기정 기자] 메리츠증권은 10일 클리오에 대해 저변 확장을 통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하며 매수 접근을 추천했다.
하누리 연구원은 "클리오는 올 1분기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국내는 주력 채널, 해외는 비주력 지역에서 선전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멀티브랜드숍 H&B, 온라인 카카오 선물하기·버티컬 커머스 지그재그 등 인기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며 "해외는 미국과 러시아 등 신규 지역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클리오는 올해 연간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9.8%, 36.7% 성장이 기대된다"며 "지난해 4분기 순현금 906억원, 재고자산회전율 3.7회로 재무건전성도 보유하고 있어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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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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