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문화행사 일환...합창, 모던라틴댄스 선봬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희민 기자] 코레일이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홍보에 나섰다.
코레일은 서울역과 강릉역에서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철도역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는 오는 7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다. 코레일은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역 공연은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합창단들이 15곡을 불렀다. 맞이방과 야외무대서 열린 강릉역 공연은 모던·라틴 댄스, 현악 4중주 등 11개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뵀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에서 20일 오전 11시, 강릉역에선 6월 3일 오후 2시 30분에 한 차례 더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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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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