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심사신청 완료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에이직랜드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식절차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직랜드는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및 시스템 온 칩 개발 선도기업이다.

핵심역량은 △글로벌 1위 TSMC와의 핵심 파트너십 △TSMC 공정 이해도 기반 턴키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레퍼런스 확보 △독보적인 SoC 자동화 설계 플랫폼 구축 △개발 후 양산으로 이어지는 스케일업 선순환 장착 등이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남은 IPO 일정을 성실하게 완수해 연내 코스닥 상장을 마무리짓고, 상장 후 미국 진출 및 사업 고도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성장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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