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서민갑부' 등갈비찜으로 대박 신화를 이뤄낸 서윤호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오늘(2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12억 원을 달성해 대박 신화를 이뤄낸 갑부를 찾아 서울특별시 노원구를 찾는다.
어린 시절, 넉넉지 못한 가정환경으로 성공에 대한 열망이 남달랐다는 갑부는 자신만의 사업으로 성공하고 싶었던 그는 노점상부터 식당 아르바이트까지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병행하며 4년간 악착같이 창업 자본금을 모았다고 한다.
갑부가 개발한 특제 조리법으로 끓여낸 등갈비찜은 말 그대로 ‘맛있게 매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즐겨 찾을 만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또 등갈비찜과 환상궁합을 자랑하는 고소한 메밀 전과 나물 볶음밥이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데, 등갈비찜의 뼈를 발라 메밀 전으로 돌돌 말고 매콤한 국물에 푹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여기에 직접 충청북도 단양의 농장에서 공수해 온 곤드레나물과 궁채나물을 잘게 썰어 들기름으로 볶아 낸 볶음밥은 매운맛으로 입이 얼얼해질 때쯤 입안을 환기한다.
갑부는 깔끔하게 매운맛과 촉촉한 속살을 자랑하는 등갈비찜, 그리고 남다른 서비스로 갑부가 올리는 연 매출은 약 12억 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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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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