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KT&G는 패션 브랜드 '베이프’'와 협업한 한정판 ‘릴 에이블 프리미엄 베이프 에디션(lil AIBLE PREMIUM BAPE EDITION)’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릴 에이블 프리미엄 베이프 에디션은 베이프의 디자인 요소인 카모플라쥬 패턴이 적용되며, ‘그린 카모(GREEN CAMO)’와 ‘블루 카모(BLUE CAMO)’ 2종으로 출시된다.
또, ‘베이프’의 디자인이 담긴 디바이스 및 스틱 전용 파우치와 디바이스 케이스도 함께 제공된다.
제품 판매는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26일부터 ‘릴’ 공식 홈페이지와 GS25 전용 어플리케이션 ‘우리동네 GS’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전국 GS25 점포 약 220개소에 위치한 ‘릴 스테이션’에서는 30일부터 오프라인 사전예약도 실시한다.
온‧오프라인 사전예약은 내달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들은 제품 출시일인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릴 에이블은 궐련형 전자담배 처음으로 ‘SMART AI’ 기술이 탑재된 제품이다. 프리히팅 AI’, ‘퍼프 AI’, ‘차징 AI’ 기능을 담았다. 하나의 디바이스로 세 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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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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