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나눔, 장수사진 촬영 등 사회공헌 사용 예정

지난 29일,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용택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카드공익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농협카드 제공
지난 29일,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용택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카드공익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농협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9일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카드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카드공익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등 카드이용액 일정비율로 조성돼 △김치나눔 △장수사진 촬영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등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도농상생,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카드공익기금으로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허물고 도농상생을 위한 실천방안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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