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혼다코리아는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7월 한 달간 혼다 자동차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국내 전용 차량 관리 모바일 앱 ‘마이 혼다’를 설치하고 이용 중인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 쿠폰이 발행한다. 쿠폰은 전국 공식 혼다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0가지 필수 항목 무상점검과 타이어 및 배터리 10% 부품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서비스 상품(컴포트, 워런티 플러스) 구매 시에는 에어클리너와 와이퍼 블레이드 50% 부품 할인이 적용된다.
이밖에도 혼다 자동차 중고차 구매 고객 중 공식 서비스센터에 첫 내방한 경우 엔진오일 무상 교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 직접 내방이 어려운 경우 이용 가능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사고 시 전 거리 무상 견인 서비스도 상시 운영 중이다.
본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 혼다 앱 또는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및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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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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