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법인 대상으로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

사진=국민은행 제공
사진=국민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국민은행은 '해외여행 후 남은 달러·엔화·유로화 재환전시 환율우대 무조건 6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개월 이내에 KB스타뱅킹, 리브넥스트,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외화 환전 내역이 있는 국민인 거주자 개인, 개인·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3개 통화를 환전센터를 제외한 모든 영업점과 ATM기에서 재환전시 60%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오는 12월 29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로 인해 고민하시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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