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까지 해피빈 통해 참여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국민은행은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고객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다음달 19일까지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 영상을 시청하거나 사회공헌활동을 확인하면 콩을 지급받아 기부할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기부한 콩과 국민은행이 후원한 기부금은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잠재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진로 적성 찾기,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상생금융을 실천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라고 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상생금융을 실천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진로·지원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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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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